쿠르투아(Edme-Bonaventure Courtois)는 열월 이전에는 산악파였던 국회의원으로서, 로베스피에르의 문서들에 대한 1795년 1월 의회 보고서에서 그를 악마처럼 형상화한 바 있다.
총재정부 수립 후, 한 소책자에서 그는 인민을 "잃을 것이 있는" 그의 인민과 "잃을 것이 없는" 저들의 인민으로 나눴다.
1796년 소책자에서 그는 그의 "선량한" 인민을 "근면하고 부지런하며 성찰할 줄 아는 계급들, 커다란 벌집에서 공동의 선을 위해 종일 일하느라 너무 지쳐서 악한 생각을 할 틈도 없는 이 활발한 벌들"로 정의함으로써 저들의 "불량한" 인민, 즉 "진흙탕에서 나와 대기 중에 소용돌이치는 벌레들 같은 … 저 불안하고 소란스러운 종자들, 혁명의 폭풍에서 자극제를 얻는 분자들"과 구분했다.
쿠르투아와 그 밖의 많은 당대 정치인들에게 민주주의의 대표적 형상은 바로 이처럼 무지하고 통제 불가능한 불한당들의 통치였다.
사료 출처 : Edme-Bonaventure Courtois, Réponse aux détracteurs du 9 thermidor l'an II (Paris, 1796), BNF LB41-3978
총재정부 수립 후, 한 소책자에서 그는 인민을 "잃을 것이 있는" 그의 인민과 "잃을 것이 없는" 저들의 인민으로 나눴다.
1796년 소책자에서 그는 그의 "선량한" 인민을 "근면하고 부지런하며 성찰할 줄 아는 계급들, 커다란 벌집에서 공동의 선을 위해 종일 일하느라 너무 지쳐서 악한 생각을 할 틈도 없는 이 활발한 벌들"로 정의함으로써 저들의 "불량한" 인민, 즉 "진흙탕에서 나와 대기 중에 소용돌이치는 벌레들 같은 … 저 불안하고 소란스러운 종자들, 혁명의 폭풍에서 자극제를 얻는 분자들"과 구분했다.
쿠르투아와 그 밖의 많은 당대 정치인들에게 민주주의의 대표적 형상은 바로 이처럼 무지하고 통제 불가능한 불한당들의 통치였다.
사료 출처 : Edme-Bonaventure Courtois, Réponse aux détracteurs du 9 thermidor l'an II (Paris, 1796), BNF LB41-3978